2015년 10월 29일 목요일

전자파과민증

전자파과민증
전자파과민증과 화학물질과민증
전자파과민증 ===>  화학물질과민증 
  전자파과민증 <===   화학물질과민증   

 전자파과민증으로 되었다고 하는, 그런 골치아픈 사람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골치아프다고 한 것은, 생활이 매우 힘든 질병이라는 의미입니다.
 화학물질과민증이라고 하는, 매우 미량의 화학물질에 반응하는 분들이, 전자파과민증으로도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전자파과민증에서 화학물질과민증으로 되는 사람도 있지만, 화학물질과민증으로부터 이행하는 경우가 많다.
전자파과민증의 증상 
∙ 신경 증상
     두통, 피로, 수면장애
∙ 피부 증상
     안면을 찌르는 듯한 느낌, 작열감(화끈거림), 발진, 간지러움
∙ 눈의 증상
     화끈거림
∙ 기타
     근육통, 이비인후의 증상, 소화기 증상 등

 전자파과민증의 증상은, 앞에서 언급한 VDT 증후군과 매우 유사합니다.
두통, 얼굴 찌르는 느낌, 피부 작열감, 발진 등 VDT 증후군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VDT 증후군의 건강피해를 일찍 느껴지는 사람이 전자파과민이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는데, 문제는 "전자파는 무섭다"라는 맹신만을 가지고 진찰받으러 오시는 분도 다소 있기 때문에, 그 점에 대해서는 나도 아무래도 손을 델수없어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전자파과민증의 역학 
∙ 캘리포니아의 전화조사
  2,07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3.2%가 전자파에 의한 알레르기, 과민반응을 나타냄.
∙ 스톡홀름에서의 질문조사
  1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회답율 73%, 1.5%가 전자파과민증.
  60~69세의 여성에게 많음. 다른 과민증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높다.
∙ 스위스의 조사
  2,048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 전자파과민증은 5%, 주요증상은 수면장애와 두통.

 좀처럼 인정받지 못하고 있지만, 캘리포니아의 전화 조사에서는 3.2 %가 전자파에 의한 알레르기 및 과민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톡홀름의 비교적 정확한 조사라고 생각합니다만, 1.5 %가 전자파과민이다고. 스위스 조사에서도 5 %가 전자파과민이라고 말하고 있으므로, 음, 화학 물질과민증과 거의 같은 정도의 사람들이 전자파과민으로 되어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자파와 화학물질의 협동작업 
50Hz 1mT의 1시간 노출과 벤젠 화합물의 협동 노출로 세포 레벨에서 유전자독성을 발휘
  (Moretti M, et al: Toxicol Lett 2005)

 전자파와 화학물질은, 여러 가지 비슷한 점이 있으며, 예를 들면, 전자파에 노출된 상태에서, 그리고 벤젠 화합물을 하면, 유전자 독성의 발휘가 강해진다.
서로 건강의 다리를 잡아당기는 셈이다.


 파르 씨라는 사람이 화학물질 과민증에 대해 하나의 아이디어를 낸 것입니다 만, 전자파를 여기에 추가하면, 매우 설명하기 쉽게 됩니다.
화학물질과민증 이라는 것은, 체내에 들어온 화학물질이 해독되어 가는 것이 다소 지연되거나 하면, 산화질소로부터 과산화아질산이 생겨 버린다. 과산화 아질산은 활성산소를 발생시켜서, 또 과산화아질산이 생기는 악순환이 만들어지는 형태로 되어집니다.
그리고, 과산화아질산이 생기면, 뇌의 독극물 유입이 촉진된다. 해독 지연도 발생하는 형태입니다. 전자파에 노출되면, 아까 말했듯이 활성산소가 증가, 독물의 뇌내 유입이 증가, NMDA 수용체와 같은 신경의 과민반응이 일어난다.
전자파와 화학물질이 서로 우리의 발을 잡아당기게 되는 셈이다. 그래서 화학물질과민증 환자가 전자파과민증으로 되는 것도, 쉽게 이해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도 전자파가 나쁘다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만, 매우 재미있게 생각했던 것이 다음 부분입니다.
전자파에 대한 대책 
  
전자파를 차단한 방에서 생활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 AD/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증상 개선
∙ 천식 증상 경감
∙ 다발성 경화증의 떨림, 균형감각 호전
∙ 당뇨병
    타입1 인슐린의 사용량을 줄여 나갈 수 있다.
    타입2 혈당치의 저하
          (Haves M: 캐나다의 토론토대학에서 2006년)

      전자파 대응의 방에서 생활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입니다. 이른바 Dirty Environment (오염된 환경) 라고 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우리들의 환경은 전자파로 매우 오염되어 있기 때문에, 전자파 방호(방어) 실내에 들어가면, ADHD (주의력결핍 과잉 행동장애) 어린이의 증상이 개선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식 증상이 완화한다. 이것은 당연하네요. 히스타민이 줄어들기 때문.
 그리고, 다발성 경화증이라고 하는, 뇌의 정체불명 질병이 있는데, 이것의 떨림이나 균형 감각도 호전된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이 매우 활성화해져서, 힘없이 축 쳐져있는 아이가 감소된다.
 그리고, 당뇨병에서도, 유형 1이라는 어릴 적부터 있는 당뇨병의 경우에는, 인슐린 사용량을 감량할수 있다. 유형 2 ​​라고 하는 성인 당뇨병의 경우에도, 혈당이 저하된다.
 우리들의 전자파환경은, 피하려 해도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우리의 질병이 어디까지 전자파 영향을 받고 있는지 모르겠입니다. 우리의 몸이라는 것은, 원숭이의 시대까지 진화하고, 그리고 원숭이가 인간이 되어서 현재상태로 되어 있습니다. 자연 환경에 나름대로 적응하고 자연도태되어서,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전자파 및 화학물질을 사용하기 시작하고 나서의 이 환경에는, 우리의 몸은 아직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현재의 이런 문제들을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학물질이라는 것은 대체로, 유해 작용에 대한 것을 실험으로 한다고 하면, 쥐 1 년 · 인간 100 년의 수명이므로, 쥐에서 1 년에 나올 때의 증상은, 100 분의 1의 양이 인간에게 안전하다.
게다가, 그 10 분의 1을 취한다, 즉 쥐에서 뭔가 증상이 나왔을 경우의 1000 분의 1을 안전 데이타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인데, 전자파에 관해서는 대체로 그런 발상이 전혀 없습니다.
 뭐, 방법이 없기 때문에, 자기자신이 가능한한 휴대폰을 머리맡에서 멀리 떨어뜨려 두든가, 콘센트는 자주 뽑아 주다든지, 전자레인지의 마이크로파는 최대한 빨리 피하든지, 하면서 열심히 본인의 건강 관리를 하는 수밖에 엇습니다.
 전자파 과민증 환자는, 일종의 현대 사회의 카나리아라고 할까요? 그 사람들에게 맞춰서 살면, 우리는 건강한 생활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꽤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 만, 어쨌든 정말 곤란한 환경에 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에서 끝마치겠습니다.  
해설자: 경제산업성의 워킹 그룹 (WG) 에서는, 마지못해 소아 백혈병 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만, 지금의 미야타 씨의 이야기에 있었듯이, 신경계, 면역계, 내분비계 등에도 모두 영향을 미친다는 설명이, 구체적인 연구보고와 함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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